2019년 5월 17일 오전,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국회에서 진행되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달창' '문노스' 등 자신이 했던 막말에 대한 지적을 두고 '자유한국당 막말정당 프레임 씌우기'라고 표현했다.
뜻을 모르고 썼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각 사과를 했는데 방송, 신문, 포털 등에서 막말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와 동시에 이는 민주당, 민노총이 장악한 언론, 그리고 네이버 포털이 함께 하는 공작이라고 덧붙이며
특히 네이버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정보원이 있다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이후 다음 발언자인 정용기가 여론조사 회사도 포함된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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