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오전, 바른미래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오신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를 예방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먼저 예방한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나경원 원내대표의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발언을 패러디하여
"맥주 잘 사주는 형님"이 돼달라며 호프타임을 주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에게도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맥주 잘 사주는 형님이 돼달라고 했으니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보자"고 말하며
"두 원내대표 사이에 심부름 할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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