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가 국회 본청에서 진행되었다.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지적했다.
여성 원내대표로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여성혐오 표현을 한 나경원 원내대표는 보수정당 최초 여성 원내대표의 자격이 없다며
"정치인으로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국민들께 사죄하고 원내대표에서 물러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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