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남인순 최고위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주말집회에서 한 문재인 여성지지자 비하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남인순 최고위원은 "정말 이 말을 하기 싫은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극단적 비속어 연설은 정말 충격적이다."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변명으로 점철된 엉터리 사과로 위기를 빠져나갈 생각은 접기 바란다. 막말로 국민을 모욕하고 여성 혐오를 조장한
나경원 원내대표에 인내에 한계를 느낀다. 좌시하지 않겠다. 자유한국당의 막말 행진과 막장 열차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