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선출 의원총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는 "원래 떠날 때, 그만둘 때는 시원섭섭하다고 하는데 저는 섭섭한 마음은 하나도 없고 시원하다. 지난 1년 동안 이해찬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당의 의원들께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고비마다, 힘들 때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까 대표도 말씀하셨지만 여야 협상을 하다보면 정말 어려운 시기가 많았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한 때도 있었지만 그것을 붙잡아 주고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신 이해찬 대표님과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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