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7일 오전, 홍영표 원내대표가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되었다.
어기구 원내부대표는 언론이 문재인정부의 에너지정책과 탈원전에 관해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는 "정부 정책을 흠집 내기 위한 매우 저열하고
의도적인 것 이라고 비판했다. 강원산불, 미세먼지 등의 기사들이 '기승전탈원전'으로 작성되고 있다며 원내대표 임기를 마치는데
더 이상 가짜뉴스가 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원전은 줄어든 적이 없으며 오히려 2014년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좀 더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한 후에 기사를 작성하기를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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