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7일 오전, 홍영표 원내대표가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되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임기를 마치고 싶었지만 4월 국회도 빈손 국회가 되어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다"고 말하며
"자유한국당은 명분없는 장외투쟁을 접고 국회로 돌아와달라"며 마지막으로 호소했다.
또, 북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발사체가 기존의 남북관계, 한미관계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며 북한을 비핵회 협상 테이블로 다시 끌어내기 위해
"인도적 차원의 대북식량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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