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국회 정론관에서는 민족정신을 훼손하는 반민족적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하는 ‘5.18 민주유공자단체 전국협의회‘ 기자회견이 있었다.
‘5.18 민주유공자단체 전국협의회‘는 “부마항쟁을 바탕으로 박정희 독재를 뿌리 뽑았으나 신군부가 전두환 일당을 대표해서 새로운 집권을 하고자 유혈사태를 일으켰다"라며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5월 정신을 5.18 광주로 국한시키는데 혈안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저항 정신을 훼손하고 부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행동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5월 광주를 폄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저항 정신을 폄훼하는 것이라 했다.
이어 ‘5.18 민주유공자단체 전국협의회‘는 반민족적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행태에 잘못을 반성하라고 외쳤으나 더욱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에 자유한국당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오늘을 계기로 ‘5.18 민주유공자단체 전국협의회‘는 다른 시민들과 함께 전 국민적인 저항을 일으킬 것이라 밝히며 “이것은 단순히 5.18유공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의 자존심 문제요 자부심 문제”이기 때문에 “전 국민과 손을 합해서 망국적 행위를 일삼고 있는 친일, 종미적인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응징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관심을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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