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자유한국당의 난동과 폭거에 대해 분노와 함께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국회는 없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막장 드라마의 끝은 도대체 어디입니까? 국민앞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자유한국당은 추태를 그만 두고 당장 국민과 국회의장에게 사죄하십시오."라고 하였고, 신동근 의원은 "이처럼 일반 국민에 대한 수사와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이 공수처를 국민사찰탄압기관 탄생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혹세무민도 이런 혹세무민은 없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한정애 의원은 "국회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투쟁하시기 힘드신 것 아는데요.
투쟁도 격을...스스로를 좀 돌아보시면서 투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국회의장실 사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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