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의 확대간부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시위도 하고 비상의총도 한다는데 의원들이 참여도 잘 안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말은 거칠게 하는데 우리도 해봐서 알지만 오래 못간다"며 뼈를 때리는 돌직구를 던졌다.
또, "당으로서 아쉬움이 많지만 여야4당이 합의를 이뤘다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공수처 법안도 야당이 추진해야 하는데 세상이 잘못돼
자유한국당이 오히려 고위공직자를 보호하려고 한다"고 위트있게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을 자제하고 민생에 관한 추경을 처리하는 데 전념했으면 좋겠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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