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광화문에서
자유한국당의 '文정권 규탄' 광화문광장 장외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를 '문주주의' '김정은 대변인' '좌파독재' 등으로 표현하며 망언과 막말을 쏟아냈다.
전희경 의원은 문재인정부가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한다고 했고,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독재정권의 폭주를 막아야한다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지지율이 떨어지면 북한만 바라본다는 과거의 자유한국당을 표현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적폐청산이 문제가 있다는 식의 발언을 이어갔다.
황교안 대표는 삼권분립이 무너져 가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민국 안보를 구걸하고 있다는 막말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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