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국회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일,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에 대하여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들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해찬 대표는 "제1야당의 발언이 도를 지나쳤다며 다시 이런 발언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홍영표 원내대표 또한 "자유한국당이 광화문에서 망언과 막말대잔치를 벌였다며 이것이 구태정치고 선동정치다"라고 발언했다.
박광온 의원은 황교안 대표의 발언이 "언어폭력", 박주민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가 "민생을 팽개친 국정 발목잡기"라고 표현했고
설훈 의원 역시 자유한국당의 본업은 "증오와 분열의 정치"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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