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미선 후보자의 투기는 법관의 행태라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해충돌행위"라면서 "이 임명이야말로 좌파독재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것" 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미선, 문형배 두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이 되면 재판관 9명 중 6명이 친문 성향으로 채워진다"며 "이 정권은 더 이상 의회 내에서 법개정 투쟁에
매달릴 이유가 없어진다. ",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재 '전자결제' 클릭 한 번이 마지막 둑을 넘어뜨리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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