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철희 의원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자 현재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분에 발언에 대해서 가수 이승환씨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읽어드리겠습니다.
'세월호가 지겹다니요 저는 당신들이 징글징글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지겹다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응분의 대가를 받아서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생각을 잘 대변한 것 같습니다. 오늘 세월호 참사 5주기 되는 날입니다. 공개회의를 마치면서 저희가 묵념을 드렸으면 합니다 "라고 하며
묵념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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