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5일, 제 79차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정부의 가짜뉴스 고발에 대해 입을 모아 비난했다.
이는 보수 우파에 대한 재갈물리기이며 우파 유튜버들의 입을 막으려는 의도로 파악된다며, "사이버 공간까지 탄압하고 지배하려는 독선적 행태를 즉각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순례 최고위원은, 지난 세월호 사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1분 단위로 공개하라고 했다며 "입에 담지 못할 가짜뉴스를 국민의 알권리라는 이유 하나로 정당화 시킨 민주당이었다.
지난 12월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치매에 걸렸다. 박근혜 탄핵은 공작이다' 등의 내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허위 정보로 규정하고 방심위에 삭제를 요청한 바 있었으나, 방심위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바가 있는데 이런걸 알고도 고발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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