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민 최고위원은 세월호 5주년을 언급하며 "기억하지 않는 한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잃은 이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고 반성하는 것, 그것이 미래에 또다른 희생자를 만들지 않는 일입니다. 또한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갈, 아니 만들어가야하는 미래는 세월호참사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도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야 됩니다."라고 하였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