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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함세웅·이부영 “천황폐하 만세 외치던 동아일보, 김구·여운형·신채호 폄훼 사죄하라”
등록날짜 [ 2019년04월12일 17시25분 ]
 

“친일파의 DNA 가진 동아일보가 독립운동가 김구·여운형·신채호 선생을 폄하했다”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이 12일 국회 3론관에서 ‘민족반역신문 동아일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동아일보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국민적 축제 분위기에 임시정부를 욕하고 독립운동가를 헐뜯었다”고 반발했다.
 
이어 “동아일보는 지난 10일 칼럼을 통해 광화문 정부청사와 교보생명 빌딩에 걸린 현수막에 유독 이승만이 없다고 시비하면서, 김구 주석이 이승만과 협력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했다”며 “여운형 선생은 임정을 말아먹으려 했고 신채호 선생은 임정을 파괴하려 했던 사람으로 폄훼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임시정부의 주석이 김구 선생이며, 몽양 여운형 선생은 임정의 기초를 놨고, 신채호 선생은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신 분”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생각해보면 동아일보가 김구·여운형·신채호 선생을 헐뜯는 것이 이상할 것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동아일보는 친일파 김성수의 소유로 독립운동가들을 적대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다”며 “신문 지상을 통해 ‘천황폐하 만세’ ‘황군의 무운장구’를 외쳤던 친일파 DNA를 가졌다”고 질타했다.
 
항단연 회장인 함세웅 신부는 “그동안 민족지로 거짓 행세를 해온 동아일보, 우리들의 민주주의 뜻을 왜곡하고 배반했던 동아일보가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잘못된 과오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함 신부는 “선열들이 자국에서도 여전히 박해받고 오해받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다”면서 “이들을 폄훼하고 역사를 왜곡한 동아일보는 깊이 숙고하고 역사와 선열 앞에 속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부영 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회장은 “임시정부 100년, 3·1운동 100년을 축하해줘야 마땅하지만, 동아일보는 축하치 못할 태생적 DNA가 다시 발동했다”며 “동아일보는 1945년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 미국이 즉시 독립, 소련이 신탁통치를 주장한 것처럼 내용을 정반대로 뒤집어 신탁·반탁 이념논쟁을 일으킨 분단의 원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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