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5일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민 최고위원이 전날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꼬집었다.
운영위원회가 열린 전날, 오후 7시경 시작된 고성,속초 대형 산불로 인해 안보실장과 비서실장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했음에도 질의가 끝나지 않았다며
늦은시간까지 붙잡아두었던 행태를 비판한 것이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홍영표 원내대표가 여러차례 호소를 했지만 무시하고 위기대응의 핵심인력을 운영위에 붙잡아뒀다,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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