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당대표는 "우리헌법 제 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민주노총공화국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모든 법 위에 민노총이 군림하고 있는 이 현실을 우리 국민들께서 어떻게 염려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민노총은 스스로 촛불 대주주라는 맹신에 빠져서 사실상 국정을 농단하다 싶이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또한 나경원 원내대표도 “소중한 의회민주주의 울타리마저 정치노조의 기득권 투쟁에 파괴됐다”며, “강성노조는 문재인 정권 출범의 최대 채권자”라며
“불법 무력시위로 채무상환 청구서를 내밀었는데, 또 다시 이에 발목 잡혀 강성노조의 주문에 질질 끌려가지 않을까 심히 유감스럽다” 고 목소리를 같이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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