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가 조국.조현옥 두 인사라인의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
2019년 4월 3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문제인사 관련 긴급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정부의 '청문보고서 재송부'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나 원내대표는 "문제가 있는 김연철, 박영선 두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재송부 요청한 것은 국회와 국민에게 호통치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렇게 되면 앞으로 국회의 논의에 과연 협조할 수 있겠느냐"며 의문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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