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되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발언을 앞둔 김성태 의원에게 "과기부 장관 낙마시키느라 수고하셨다"며 치하발언을 했다.
김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국토부 장관 낙마시키느라 국토위 간사님도 수고하셨다"고 재차 이야기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김의겸 대변인 사건으로 이 정권의 위선이 드러났는데 국토부, 과기부 장관 낙마로 꼬리자르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청와대의 장관 인사 검증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으며, 검증라인을 교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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