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평창 롱패딩" 문제를 거론했다.
성 의원은 660벌밖에 제작되지 않은 평창 롱패딩을 어떻게 얻어서 입고 갔는지에 대해 국민들이 굉장히 궁금해 한다며 누구한테 받았냐고 집요하게 캐물었다.
박영선 후보자는 롱패딩을 빌려주었던 동료 의원이 직접 밝히겠다고 했다며, 이 자리에서 대답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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