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 국회에서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강훈식의원은 이 날 최정호 장관후보자에게 2016년 차관시절 분양받았던 세종시 아파트에 대해 거론하며,
"빚내서 집을 사라던 박근혜 정부에 너무 충실했던 거 아니냐"며 위트있게 일침했다.
현재 청년들의 상황에 빗대어 장관 후보자 임명을 앞두고 딸한테 아파트를 증여한 사실에 대해서도 질책하며,
다시는 국토부 안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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