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국회에서
제367회국회(임시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4일차가 진행되었다.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은 이 날 질의에서, 미세먼지를 잡겠다며 대통령이 되어놓고 나아진게 하나도 없지 않냐고 "미세먼지를 팔아 대통령"이 되었다며 힐난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에 대해 대선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이미 심각했다는 얘기라고 답했다.
이학재 의원이 또 환경단체가 전 정권때와 달리 미세먼지 관련 항의를 많이 하지 않는다며 지원금으로 어용 단체를 만든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 총리는 시민단체들이 모멸감을 느끼지 않길 바란다는 표현으로 이 의원의 말을 에둘러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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