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국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신경전이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망언 의원들을 징계하지 않는 것은 5·18 영령들과
유가족, 국민을 모욕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 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들의 징계에 대해 계속 꼼수 지연작전을 편다면 나머지 4당이 힘을 모아
망언 의원 퇴출에 나서겠다”고 하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 “이번 개각은 국민 아닌 문재인 대통령 눈높이 개각으로, (문 대통령은) 총선 불출마 대가로 선심 쓰듯
장관 자리를 나눠주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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