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7일 국회 윤리위는 이날 오후 본회의 직후 전체회의를 열고 5·18 망언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손혜원·서영교 의원 등 총 18건의 징계안에 대한 심사에 나섰다.
그러나 민주당의 피켓으로 시작부터 공방이 있었다.
한국당 간사인 김승희 의원은 "지금 특별한 안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노트북 앞에 표시를 하는 것은 윤리위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노트북 앞에 표시된 피켓을 떼달라"고 하였다.
위성곤 민주당 의원은 "윤리위에 대한 많은 관심은 5·18 망언 의원 3인의 징계안이 상정됐기 때문"이라며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오늘 상정되는
다른 안건과 같이 취급되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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