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반드시 미세먼지를 잡겠다는 2년 전 말씀으로, 미세먼지에 대해 비난하며
국민 분노를 지지율 수단으로 잡았던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며 "정부 대책은 미세먼지 오염을 미리 알리는 문자뿐이었다.
경고문자 보냈으니 알아서 조심해라, 자동차 가져오지 마라는 등 내놓은 대책이 온통 국민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못하겠으면 실토하든지 아니면 당당하게 중국과 담판 지을 것을 요구한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미세먼지를 의제로 즉각 열 것을 촉구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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