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자유한국당은 대검찰청을 항의방문 하여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청와대 민간 사찰 및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폭로와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외쳤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저희가 오늘 검찰을 방문한다는 것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총장 측에서 어제 분명히 ‘오늘 오전 일정이 없다’는 것을 답변해 놓고도
이 자리를 피해서 어디론가 출타해버렸다.결국 저희 검찰 방문에 대해 본인들로서는 매우 불편한 부분이 있고, 수사를 축소하고 지연하고 있다는 질타에 대해
답변이 궁색하다고 생각해 사실상 도망간 모습을 보인 것 아닌가 해서 매우 심한 유감을 표시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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