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싶어하는 개혁 법안을 동시에 논의했다는데 얼마나 졸렬한 태도냐"고 비판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야당과 국민을 협박하는 행위이고 반의회주의적 작태"라며 "여당은 반의회적이고 국회가 파행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저버리고
여야 합의로 선거법 개정을 노력해 달라"며 "패스트트랙으로 인한 국회 파행과 국정 공백은 정부여당 책임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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