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5.18망언 3인방 의원들에 대해 연일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5.18 망언에 대해서 한국당이 아직도 실망스런 모습 보이고 있다.
뒤늦게 망언을 사과하고 의원들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한다는 입장 내놨지만 물타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고,
박광온 의원은 "국민들의 65%, 대구 경북 57%가 3의원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당은 민의를 따라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그리고 박주민의원도 "한국당이 여론에 밀려 사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종명·김진태의 발언을 보면 사과가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
망언 3인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출당 등 자체 징계 조치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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