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의당, 민주당은 안철수에게만 미안?
등록날짜 [ 2013년04월04일 10시00분 ]
신혁
 
 
진보정의당은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의 노원병 무공천은 안철수 후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이라는 발언에, 정의당에는 미안한 것이 없냐며 발끈하고 나섰다.
 
이정미 정의당 최고위원은 4일 최고위원회에서 지난 대선 때 노회찬 공동대표와 심상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수차례 지원유세를 하는 등 도왔다면서, 정말 정의당에 미안함과 고마움은 없느냐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노원병 보궐선거가 삼성X파일을 알리고 사법정의, 재벌개혁을 이루려는 노회찬정신을 잇는 선거라며, 민주당이 무공천은 특정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천명한 만큼 미안함과 고마움같은 말로 이번 선거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진 의원은 지난 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민주당의 무공천 결정은 안 후보측이 원치 않았지만, 지난 대선 기간 여러 가지 미안함과 고마움이 있어 격렬한 논쟁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올려 0 내려 0
신혁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늘의 생중계 일정(10월 28일·월요일) (2013-10-28 09:30:00)
경실련, 여야 기초지역 무공천 약속지켜야 (2013-04-03 17: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