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민 최고위원은 박 최고위원은 "사법 관련 제도개선과 사법농단에 관여했던 판사에 대한 문제 제기는 예전부터 주장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바뀐 것도 없고 바뀔 것도 없다. 이런 것을 하는 게 입법부의 역할"이라고 하였다.
또한 박광온 최고위원은박 최고위원은 "저도 당사자도 변호인도 그렇고 많은 언론인과 국민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판결이라고 했다"면서 "국민 상식과 조금 거리 있는 판결이라는 지적도 많은데 한국당에서는 사법부를 부정한다느니, 삼권분립 위배해 헌법을 부정한다고 하는 건 많이 나간 이야기다"라고 유감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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