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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병역거부, 총 안드는 대신 ‘60개월’ 대체복무 시키자”
등록날짜 [ 2018년12월21일 17시16분 ]
팩트TV 신혁 기자

김진태 병역거부, 총 안드는 대신 ‘60개월대체복무 시키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1일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찬반을 국민투표로 정하고, 대체복무 기간도 현재 논의되고 있는 27~36개월 보다 훨씬 긴 ‘60개월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단지 종교적 이유로 총을 들 수 없다는 것이지 국민의 의무는 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5년은 복무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오늘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 들고 나라 지키는 것과 군대가 싫어 다른 곳에서 기간을 때우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 아니냐면서 목숨 걸고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비교불가라며 현재 3년 이내의 국방부 안 대신 기간을 5년 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의 판결로 군대 갔다 온 사람이 다 양심불량자가 됐다. 이제 국민이 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다국가 안위에 관한 중요 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는데, 만약 여기서 부결되면 종교적 이유로 인한 병역거부나 대책복무를 허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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