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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北 '개성공단 몰래가동' 의혹 보도에 "문정부측 뭘 하고있었나?"
등록날짜 [ 2018년12월10일 11시41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친박계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조선일보의 북한 개성공단 몰래 가동 의혹 보도와 관련 “문재인 정부측 연락사무소 대표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었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이 개성공단에서 의류 제품을 생산해 시장에 유통한다는 외신 보도가 지난해 10월에 있었고, 올해 초에도 있었다”면서 “그리고 연말인 어제 또 같은 보도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이 개성공단을 가동한 것이 오래됐다는 것이고, 여기엔 북한 노동당의 명령과 인력동원이 있었을 것”이라며 “당연하게도 김정은의 승인도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즉, 김정은이 개성공단을 몰래 가동해 옷을 만들어 팔아 달러를 조달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것”이라면서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재산권 침해”라고 질타했다.
 
그는 “남북 핫라인은 뭐에 쓰는 물건리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문재인 정부 측 대표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며 “북한은 은폐의 달인, 문재인 정권의 침묵의 달인”이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남북관계는 오로지 그들끼리만 알고, 그들끼리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그들만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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