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당대표는
“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들이 예산안과 선거법 개정안을 연계시켜 농성하는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선거제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다루는 별개의 사안인데 두 가지를 연계해서 하는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며
“국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안을 담보로 룰을 다루는 선거법과 연계하는 것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런 사례를 만드는 것은 국회에 큰 오점을 남기는 일”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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