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30일 “아무런 죄 없는 대통령이 불법감금당하고 있는 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
(이미지 -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페이스북)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충북 옥천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육영수 여사 탄신 93주년 행사를 마친 뒤 청주에서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고 설명하면서 “이제는 우리가 분노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이 뇌물 한 푼 받지 않고 33년 형을 선고받았다”면서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법치가 사망했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졌다”며 “분노하여 정의의 깃발, 진실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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