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부선 "민주·정의 '외면'-한국당 '조롱'…김부선 인권은 없었다"
등록날짜 [ 2018년08월21일 14시22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이재명 스캔들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21일 정치권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미래당은 날 이용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다”면서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외동딸인 이미소 씨가 3년간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것을 거론하며 “미련 없이 이 나라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것에 대해 “이재명 씨 법정에서 만나요”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자는 사실상 선전포고에 나섰다.
 
그는 또 자신의 글에 단 댓글을 통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사람은 고 정미홍 아나운서와 무고죄로 처벌받은 청년”이라면서 “그때 그들이 이재명에게 고소당해 고통받을 때 (나는) 침묵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앞서 쓴 글에서 “내 딸 미소가 어제(20일) 오후 3시 워킹 홀리데이로 떠났다”면서 “다 잃었다. 더 이상 잃을 명예도 체면도 없다”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팩트TV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ARS신청 1877-0411, 직접신청 https://goo.gl/1OjzfE
.
올려 0 내려 0
팩트TV 보도국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상호 “차기 당대표 선택 핵심은 차기총선-세대교체” (2018-08-21 15:42:17)
이해찬 "특검 연장? 성과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 (2018-08-21 11: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