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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평화당 '개혁입법연대'는 나눠먹기 연대…'한국당 패싱' 정도(正道) 아니다"
"안철수 당대표 출마? 누군가 의도적으로 루머 퍼트리는 것"
등록날짜 [ 2018년07월06일 11시25분 ]
 
【팩트TV】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6일 민주평화당의 ‘개혁입법연대’ 추진 제안에 대해 “개혁입법연대가 아니라 국회 상임위원장자리 나눠먹기 연대”라고 비판했다. 또 자유한국당의 ‘개헌연대’ 주장과 관련해선 “6월 개헌을 무산 시킨 자유한국당은 그런 주장을 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다.
 
하 의원은 이날 카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 인터뷰에서 “평화당이 주장하는 개혁입법연대의 내용은 과반수 이상을 확보해 한국당에 상임위원장을 하나도 주지 말고 우리가 독차지 하자는 것”이라며 “한국당이 요즘 요낙 눈 밖에 나다보니 평화당에서 그런 식의 시도를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정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당이 여러 비난을 많이 받긴 하지만 그래도 엄연한 100석 이상의 정당이라는 현실을 부정하면 안 된다”면서 “개혁입법연대가 무엇을 위한 것이냐가 중요한 데 제가 생각할 때는 경제 살리기”라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규제개혁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나. 규제개혁이 중요하다. 규제개혁 입법연대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살리려면 당장 모든 당이 경제 살리기 규제개혁 법안을 10개씩 내서 50개의 법안을 가지고 빨리 원 구성해 그것부터 통과시켜야 한다”며 “그래야 국회가 국민에게 신뢰를 얻고 박수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가 다음 달 19일로 확정되면서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칩거에 들어간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설이 흘러나오는 것에 대해 “안 전 대표는 선거 직후부터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했었다”며 “그런데 일부에서 안 전 대표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폄훼하는 루머성 이야기를 퍼트리는 것 같은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한 손학규 전 상임선대위원장이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는 “당내에선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20대 꼰대도 있고 70대도 청년이 있다”며 “민주주의 사회가 좋은 것은 경쟁의 미덕이라 생각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든 도전할 수 있고 그 도전에는 누구에게나 아무런 장벽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내에서 전당대회를 미루고 당 혁신을 먼저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이 위기다 보니까 새로운 지도부가 좀 더 강하게 국민들에게 혁신성을 어필하고 동시에 안정감 있는 지도부가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다들 공유하고 있다”며 “일단 시기를 미루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혁신적이고 안정감 있는 모순된 요구를 국민이 원하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조화시킬 것이냐 하는 숙제를 저희가 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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