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홍준표 "자유당 때도 이러지 않았는데…검·경, 개놓고 정권의 충견 노릇“
등록날짜 [ 2018년05월29일 10시58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드루킹 사건과 한국당 소속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에 불만을 나타내며 검찰과 경찰을 ‘정권의 충견’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검찰은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망치고, 경찰은 (이주민) 서울청장과 (황운하) 울산청장이 망치고 있다”며 “어이없는 나라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경의 정의와 형평이라는 말은 사라진 지 오래고 오로지 은폐·조작·맹종만 남았다”며 “이기붕의 자유당 시절에도 이렇게까지 타락하진 않았는데, 아예 대놓고 은폐하고 조작하고 정권의 충견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까지 가세한 드루킹 사건을 보니 이것은 정권 말기 현상”이라며 “어찌하여 겸·경에는 강철중 같은 뜻있는 의인이 없을까? 어찌하여 검·경에는 충견들만 난무할까?”라고 질타했다.

#팩트TV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ARS신청 1877-0411, 직접신청 https://goo.gl/1OjzfE
 
.
올려 0 내려 0
팩트TV 보도국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민주 "野, 최저임금법 개정안 '줬다 뺏는다'는 비판 과도하다" (2018-05-29 12:22:04)
박원석 "민주, 노동자 일회용 티슈 취급"…최저임금법 개정안 비난 (2018-05-28 16: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