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2018 드림콘서트’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폭우 속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샤이니 멤버 태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 활동을 이어가는 태민은 5월 25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샤이니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AY’를 통해 오랜만의 샤이니로써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태민과 레드벨벳, 세븐틴, NCT2018(DREAM, 127, U) B.A.P,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유앤비,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SBS funE, SBS MTV에서 방송된다.
(글, 사진 - 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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