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풀영상] 서영교 "황찬현, 아이 낳으러 위장전입? 말이 되나"
등록날짜 [ 2013년11월11일 19시10분 ]
팩트TV뉴스 김병철, 배희옥, 김기희

【팩트TV】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1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의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서 의원은 황 후보자가 아이를 낳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서 서울 강동구로 주소를 전입했느냐면서, 3개월 동안 주소이전을 한 황 후보자의 행태를 비난했다.
 
황 후보자가 지역제한이 있어 경기도에서 서울로 넘어오지 못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서 의원은 아이를 낳아야 하는 산모가 친정에 가서 몸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주소를 이전한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부인이 공무원이고 본인은 사법연수원인데 지역조합 이야기를 하느냐면서, 당시 강동구에서는 6만 채에 달하는 대규모의 시영아파트 분양이 있었다며, 떴다방이 뜨고 딱지라는 전매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 후보자가 자신은 모르는 일이며, 친한 친구가 간호사로 있는 병원을 가기 위해 주소를 옮겼다고 말하자, 서 의원은 3개월 내내 산부인과를 다니지 않는다며, 또한 당시 주소를 옮기려면 통·반장의 도장이 필요하고 동사무소에 등록도 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고 덧붙였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뉴스 김병철, 배희옥, 김기희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기명 칼럼] ‘사라 베르나르’의 눈물 (2014-06-11 11:40:00)
최경환 "민주당, 무책임하고 이해할 수 없어" (2013-11-11 17: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