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최경환 "민주당, 무책임하고 이해할 수 없어"
등록날짜 [ 2013년11월11일 17시08분 ]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팩트TV】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1일 의원총회을 열고 민주당이 장외투쟁 101만에 천막당사를 접더니 이번에는 국회에 산적한 민생관련 법안을 외면한 채 더 강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를 만난 직후 의총에 참석해 정국의 얼어붙고 있는 상황에 타개책을 마련하고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46개 경제활성화 법안을 포함한 126개 중점처리 법안을 통과시킬 아이디어를 요청했다.
 
이어 이 법안과 관련 민주당은 이번 국회에서 꼭 처리할 55개의 중점법안을 내놓고 상임위에서 첨예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다면서, 의총을 통해 의견을 모아 난국을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요즘 민주당의 태도를 보면 정말 이해할 수 가 없다면서, 명분없는 장외투쟁을 101일간이나 벌이더니, 이제는 연석회의를 만들어 더 강한 투쟁을 예고하고 갈 때까지 가보자는 식의 행태를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지난 8일에는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보이콧 하겠다고 문자로 통보해왔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제1 야당인 민주당이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하고 맞지 않겠다는 태도를 이보고 있는데 무책임하고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함께 힘들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기명 칼럼] ‘사라 베르나르’의 눈물 (2014-06-11 11:40:00)
김한길, 황우여 대표 만나 특검·특위 필요성 강조 (2013-11-11 16: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