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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북특사단 성과, '트럼프'가 금메달 감"
"북핵 해결되면 세계평화 지키고 노벨상 타서 재선 되는 거다"
등록날짜 [ 2018년03월08일 11시15분 ]
 
【팩트TV】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8일 남북정상회담 합의라는 성과를 가져온 이번 대북특사단에 대해 “너무 잘해서 질투가 난다”며 “특히 야당의 비판에도 기다리면서 미국과 물밑 조율하고 결과를 내놓은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만큼이나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극찬했다.
 
박 의원은 이날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이 뭣도 모르고 왜 아베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자주 통화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전화 한 번 못하냐고 해왔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알면서도 말하진 못했지만 이젠 말할 수 있다”며 “문 대통령이 (미국을) 가진 않았지만, 주요 멤버들, 특히 서훈 국정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전부터 극비 방문해 조율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등 이번 대북특사단은 서훈 국정원장 못지않은 전문가”라면서 “이분들이 하는 걸 보고 ‘아 저래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됐구나. 역시 나보다 낫다’고 인정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북한에 대해서도 “최종 목적이 북미수교, 체제보장, 평화협정인데 이것이 보장된다고 하면 우리가 핵을 가질 필요가 없다면서 김일성 유훈인 비핵화를 갖다 붙이더라”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이런 결정을 해버리는 것을 보면 액션과 통이 크고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솔직히 무서운 친구다. 보니까 우리는 핵보유국이고 끄떡하지 않겠다는 것을 과시하는 굉장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미국은 사실상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고 있다. 가장 위협으로 생각하는 게 북핵이 더 발전해 소형경량화가 돼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되는 것”이라며 “그런데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한 것은 미국에 가장 큰 선물이고 트럼프 대통령을 완전하게 띄워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을 해결하는 것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이기는 길이고 자기가 재선되는 길이고, 세계적 재앙을 없애는 길이고, 미국 본토의 공격을 막는 길이기 때문에 이걸 손익개념으로 계산이 끝난 것 같다”면서 “노벨상 받고 재선되는 거다.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이 세 정상이 다 잘했지만, 금메달은 트럼프 대통령이 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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