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의 아이콘' 김영철의 평창 방문에 관련하여 자유한국당이 "천안함 폭침 주범은 감히 대한민국 땅을 밟을 수 없다" 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업무보고 중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의 김영철 방남 관련 질의가 있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천안함 도발 당시 국방부가 구체적인 사람에 대한 책임소재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을 하기 어렵다고 답변한 바 있다" 며 김영철 천안함 폭침 주도설 확인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언제 천안함 폭침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나"고 했고, 조 장관은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난 후 국회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당시 국방부가 밝힌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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