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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자유한국당 '한반도기' 비난에 "인공기 입장해도 비난 퍼부었을 것"
등록날짜 [ 2018년01월22일 10시54분 ]
팩트TV 신혁 기자
 
【팩트TV】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2일 자유한국당이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놓고 비난에 열을 올리자 “앞으로 수십 년은 국정운영 자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국정운영 자포자기 선언’일 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에서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 문제를 둘러싼 한국당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면서 “평양올림픽이라고 비난하는가 하면 남북 단일팀 구성을 놓고 ‘반역’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비난을 위한 비난을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 정부가 한반도기를 위해 태극기까지 포기했다며 단순하기 이를 데 없는 비난을 퍼부었다”면서 “그러나 만약 북한이 한반도기를 쓰지 않고 인공기를 들고 입장했다면 또 다른 비난을 퍼부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창 올림픽을 매개로 어렵사리 이어진 남북 대화의 채널을 이렇게 저주하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향후 수년 또는 수십 년 동안 국정운영의 자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한국당의 모습은 국가운영을 포기하겠다는 국정운영 자포자기 선언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북한의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과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파견 번복 등 논란에 대해 “더 큰 대의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때에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이라는 큰 틀을 내팽개치고 오로지 북한을 저주함으로써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한국당의 행태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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