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황우여 “MB 녹색성장 계승·발전시키겠다”
등록날짜 [ 2013년11월07일 14시09분 ]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팩트TV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창안하고 주도한 녹색성장을 창조경제의 한 축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육성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림은 녹색성장위원회가 밝힌 3대 전략과 10대 정책방향<이미지 제공-녹색성장위원회>

 
【팩트TV】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7일 이명박 대통령이 창안하고 주도한 녹색성장을 창조경제의 한 축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녹색시장의 연평균 3%대에 이르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시장 규모도 반도체(323조원)3배인 1000조원에 달한다면서,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가 새로운 기술의 혁신과 융합을 기초로 녹색산업 영역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년 전 이미 녹색금융의 허브라 할 수 있는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1년 전에 유치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녹색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국가라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통해 육성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조속히 기금이 확충될 수 있도록 전 정부적 노력을 기울여 선진국들과 함께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창조경제도 꽃을 피워야 한다면서, 녹색산업을 전 정원에서 창안하고 주도해온 만큼, 박근혜정부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정 동력을 갖춘 창조경제가 만개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815대한민국 건국 60경축사에서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는 오늘, 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며,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 국가발전 페러다임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기명 칼럼] ‘사라 베르나르’의 눈물 (2014-06-11 11:40:00)
최경환 “문재인, 검찰소환에도 무책임하고 뻔뻔” (2013-11-07 12: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