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SNS 캡쳐)
【팩트TV】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 내용에 대해 “완전하다. 흔히 생각했던 트럼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차라리 국회연설 하지 말고 출국하길 바랐던 제가 오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북한은 총체적 비핵화를 해야 한다’는 발언을 거론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연설 완전하다”고 극찬했다.
나아가 “LPGA 한국낭자 골퍼들을 칭찬하는 그 쇼맨십도 매료케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연설을 마친 뒤 국립현충원을 방문회 현충탑에 헌화하고 다음 방문국인 중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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