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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홍종학, 너무 심하다…대통령이 자진사퇴 설득해야"
등록날짜 [ 2017년11월02일 11시13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논란에 대해 “너무 심하다”며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을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전 대표는 이날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홍종학 후보자를 좋아하고, 저하고도 비교적 가까운 분이지만 시민운동학자로서 너무 표리부동하다”면서 “(인사청문회 통과가) 안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홍 후보자의 부인이 발레를 했는데 문체부에 자리를 내놓으라고 굉장히 괴롭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런 것들이 지금 터져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문제가 되는 게 있으면 바로 설득해서 자진사퇴를 하든지 임명 취소해주는 게 훨씬 좋은 대통령”이라며 “청문회에서 문제가 되는데도 그대로 임명을 강행해버리면 오만으로 보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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