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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촛불파티 최초 제안자 “조촐하게 기념하고 싶었다”
등록날짜 [ 2017년10월28일 19시30분 ]
팩트TV 신혁 기자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촛불파티’에서 이 행사 최초 제안자인 닉네임 ‘그만떠들자’는 “광화문 촛불집회와 방향이 맞지 않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조촐하게 기념하고 싶었다”고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집회에는 4천여 명의 시민들이 할로윈 복장과 각종 손피켓을 들고 ‘다스체조’를 함께하며 적폐청산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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