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부산광역시 거제동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개막공연 레드카펫 행사에 아이돌 'NCT 127'의 멤버 '재현'이 참석 입장하고 있다.
‘NCT 127’은 3번째 미니앨범 '체리밤 (Cherry Bomb)'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4일 ‘NCT connect’ 이벤트 공연으로 도쿄·나고야·오사카 후쿠오카 4개의 도시를 돌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은 부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연계해 부산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 문화 콘텐츠로 NCT127, 워너원 , 젝스키스, 에이핑크, 아스트로, B.A.P, 갓세븐, F9, 뉴이스트 W, 모모랜드, 블랙핑크, 아이콘, 여자친구, 등이 출연해 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글, 사진 - 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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